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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길주초, 최고를 향한 '롤러꿈나무들' - 김희준, 이창민, 유승운이 출전한 3000m 금메달 차지 - 2016 남원코리아오픈롤러대회 금 4개, 은 3개, 동 1개 획득
  • 기사등록 2016-04-26 2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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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길주초등학교(교장 장국수) 롤러선수단이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2016 남원코리아오픈롤러대회에 출전해 금 9개, 은 3개, 동 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길주초 롤러선수단 박소원, 김희준, 이창민(6학년), 배수예(5학년), 유승운(4학년)은 개인 전 종목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김희준, 이창민, 유승운 학생이 출전한 3000m 남자계주에서도 호흡을 잘 맞추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롤러선수단 학생들은 오는 5월 5일 제54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참가하며,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을 목표로 강원도 현지 적응훈련을 통해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목표를 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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