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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 기웅아재 단비와 함께하는~ - 어르신들이 모두 치매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김천이 되길
  • 기사등록 2016-04-26 1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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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경상북도,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김천시보건소가 지난 25일 황금시장 먹거리장터에서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행사를 열었다.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現 TBC 싱싱 고향별곡 MC)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장터를 매개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홍보활동 뿐만아니라 장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사회적 나눔문화 공감대 형성으로 치매의 이해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양금폭포농악단의 신명나는 공연에 이어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내나이가 어때서’ 음악에 맞추어 치매예방체조를 선보였으며, 또 행사 중간에는 주혜령 강사의 시범을 보며 다함께 치매예방체조 배우기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보건소 치매상담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사업 안내와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한 치매인식도 조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치매질환이 사회·경제적 부담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예방 및 조기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열게 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모두 치매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김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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