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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 소상공인 122개 업체, 대출금 45억원에 대한 이자 -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의 소기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 기사등록 2016-04-26 2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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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이자차액) 1,5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지원은 122개 업체, 대출금 45억원에 대한 이자로 지원대상은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의 경우 상시근로자수가 10인 미만 사업자를, 그 외 업종의 경우 상시근로자수가 5인 미만의 소기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동센터에서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이다.

 

 영주시는 이를 위해 올해 1억3천1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5년 신청 받은 업체와 더불어 ’16년 신규 신청 업소에 대해 최대 7천만원의 대출금 중 2% 금액 이내로 2년간 지원한다.

 

 이차보전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지원 대상 업종과 지원내용을 확인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확인서를 발급 받은 후 해당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데 소상공인에 대한 이차보전 제도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책 설명회와 정책가이드북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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