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창녕군연합회(회장 김순선)는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남도 대회'를 4월 26일 남지체육공원 유채축제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충식 창녕군수, 경남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도내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장, 한국여성농업인 회원 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한국여성농업인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여성농업인창녕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1부 체육행사 및 2부 화합행사로 이루어져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이어졌다.
김순선 창녕군연합회장은 "매년 4월 단일면적 최대 규모인 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리는 남지읍 체육공원에서 도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농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회원 간의 단합과 화합을 이루어 내어 기쁘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