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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회의원 당선인과 국비확보 논의 - 장욱현 영주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당선인과 2017 국비확보 등 - 당정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국비확보 대책 및 지역현안 해결 논의
  • 기사등록 2016-04-26 00:39:02
  • 수정 2016-04-26 0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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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이 제20대 총선에서 선출된 최교일 국회의원 당선인과 영주시의회 의장, 도,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현황 및 2017년 국비확보 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영주역사 신축 국비확보와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사업, 국지도 28호선(단산~부석)건설 공사 등 국비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현안사업인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 3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문화 ․ 관광 휴양시설 건립, 판타시온리조트 정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주요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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