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2013년 경북형 마을영농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영순면 소재 신왕영농조합법인 현지에서 농촌공사와 농협, 기술센터 등 농업관련 기관과 품목별 농업인단체 회장, 쌀작목반 회원들이 참여해 볍씨파종 체험과 문경시에서 추진하는 주요농정과, 기관별 업무추진 계획 설명도 병행하여 농정에 대한 농업인들의 이해를 높혀 새로운 사업발굴과 홍보 등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농사의 첫 시작인 볍씨를 파종하는 때를 맞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 농업정책은 계획단계부터 상향식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를 가진 신왕영농조합법인은 2013년 경북형 마을영농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95㏊의 벼를 재배하여 국립종자원에 종자용 벼로 전량 출하해 연간14억원의 소득을 올려 성공한 우수 마을영농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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