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행사에 참여한 중앙고등학교 1학년 김00양은 평소 친구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나의 다짐을 편지로 썻고 그 편지를 종이비행기로 접어서 날렸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장 참여도가 높았던 반을 선정,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간식을 사들고가 학생들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손영진 서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친구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달하며 학교폭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약속한 DAY' 관련 행사를 계속 펼쳐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2312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