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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발빠른 행정력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정 펼쳐 - 강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들
  • 기사등록 2007-03-06 0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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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발빠른 행정력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행정 펼쳐

의령군(군수 김채용)은 3월 5일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강풍으로 비닐하우스가 파손되고 농작물 피해를 입은 의령읍과 화정면등 하우스단지에 공무원들을 대거 동원하여 비닐하우스 복구지원에 발 벗고 나서 발 빠른 행정을 펼치고 있어 농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의령읍을 비롯하여 시설하우스가 파손된 의령읍 중리와 화정면 등에는 하동군청 공무원을 급히 지원하여과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재를 제거하고 날아간 비닐을 새로 씌우는등 농작물이 한해를 입지않게 하기 위하여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군은 6일부터 원상복구될때까지 전 공무원들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바람에 쓰러진 비닐하우스 철재를 바로세우는 등 복구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채용군수는 “강풍으로 농작물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있는 농민들의 어려움에 항상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행정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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