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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ICT융복합기술 도입 '새롭게 도약' - 스마트폰으로 하우스 내부 온·습도 및 관수량 자동조절 - 고추비가림하우스 내 환경 개선을 위한 ICT융복합기술 투입
  • 기사등록 2016-04-13 0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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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CT(정보통신기술)의 농업부문 융복합이 창조농업 실현을 위한 하나의 핵심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추비가림하우스 내 환경 개선을 위한 ICT융복합기술을 투입하여 농업경영 및 시스템 혁신,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구축, 영농편의성 증대와 농업의 과학화 등 종합적인 차원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ICT 융복합환경제어형 환기장치시범, 비가림하우스 스마트폰이용 생력재배시범, 공기유동장치활용 내부 적정환경 조성시범사업 등이 있다.

 

고추비가림하우스 내 ICT융복합기술이 도입되면 스마트폰으로 하우스 내부 온·습도 및 관수량 자동조절, 농작물 생육상황, 농장의 출입자 등을 수시로 관찰할 수 있어 농작물의 수확량 증대와 품질 향상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ICT 융복합기술을 비가림하우스 뿐만 아니라 노지고추재배에도 확대·보급하여 농업의 경영혁신과 생력화, 기계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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