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재난현장 활동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활동과 지역주민의 자살시도, 정신관련 민원사항 등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공조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특성상 재난장면에 자주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정기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이를 위해 협약식 체결 후100여명의 현장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양현 문경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종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정신장애인이나 자살고위험자로 인한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히며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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