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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2 0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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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 9일 오전 10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KB금융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나는 스마트 소비자'라는 주제로 평소 청소년들이 어려워하는 경제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과 더불어 4월 16일에는 '나는 용돈 관리왕' 이라는 주제로 2차 경제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희호 여성청소년과장은 “미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경제 개념을 익히고 실천하는 일은 중요한 일이므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해서 친근감을 느끼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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