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은 시청 내 부족한 회의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에 필요한 빔프로젝트 등을 설치해 각종 회의 및 간담회, 워크숍,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명칭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포항의 정체성인 해와 달을 상징하는 ‘연오세오실’로 선정했다.
향후 부서별 소통장소 및 직장동호회 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기존 구내식당 용도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연오세오실이 회의실 겸 직원간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상 공간으로 활용해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장소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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