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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만의 고유한 색을 만들어 간다 - 청송군 지금까지 180동의 건축물 색채가 바뀌고 있다 - 관광청송의 이미지 향상과 아름다운 도시공간 만들 계획
  • 기사등록 2016-04-02 18: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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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지난 2010년 청송군 경관조례를 제정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경관 요소들을 주택이나 도로시설물, 문화관광시설물, 가로녹지시설물, 환경관리시설물, 교통관련시설물 등에 접목해 청송만의 고유한 색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부터는 건축물 신축 시 색채안을 지붕색채는 7.5YR 4/2(소나무껍질색), 벽채색채는 10YR 7/3(흙색)으로 권장한 결과 지금까지 180동의 건축물에 대한 허가와 신고를 하면서 모두 청송군의 색채경관에 맞는 색깔을 입히는데 성공했다.

 

청송군은 경관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택이나, 창고 등 건축물과 간판 등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교통, 가로시설물 등 공공디자인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전 분야에 대하여 색채경관을 확대해 관광청송의 이미지 향상과 아름다운 도시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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