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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3만 시민의 건강한 미래 심어' - 제71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 개최 - 43만 구미시민, 식목일 맞아 다 함께 건강한 미래 심어
  • 기사등록 2016-04-02 1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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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016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4월 1일 무을면 안곡리 산78번지 임야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안곡리 지역은 꽃피고 살기 좋은 행복한 산촌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무을 6차림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돌배나무 큰나무 1,000본을 식재함으로써 43만 구미시민이 함께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어어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후손들에게 쾌적하고 푸르른 터전과 소중한 미래를 물려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무을 6차림은 10년간 180만평에 150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돌배나무 등 100만 그루를 심고 잘 가꾸어 산림경영의 롤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5일에는 구미버스터미널, 선산버스터미널 앞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가져 시민들의 희망 수종인 호두, 매실, 아로니아 등 8,000본의 묘목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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