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상주상무 소속인 배일환 선수가 월급을 모아서 100만원 상당의 시즌권 티켓 20매를 구입,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기증․후원하면서 계획됐다.
1일 축구교실은 드림스타트 아동이 상주상무 차량을 타고 국군체육부대로 이동하여 선수들과 드리블 및 슈팅을 연습하고 배일환 선수의 시즌권 기부 및 참가선수의 사인을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배일환 선수의 기증 후원으로 시작된 이번 상주상무와 함께하는 1일 축구교실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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