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송우체국 집배원과 청송군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들과 조손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 들이는 등 이웃사랑의 마음과 함께 밑반찬을 배달했다.
청송우체국은 우체국의 공적 역할 제고와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행하기 위해 관내 취약가구에 매달 10만원씩 지정 기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에도 여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류정태 청송우체국장은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고 작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