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한문에는 전국최고의 교통접근성과 다양한 기업지원혜택 그리고 문경시만이 유일하게 지원하고 있는 융자금과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억 원의 시설자금과 7억 원의 운전자금,연리 1.75%의 낮은 이자율을 소개하며 기업들에게 투자유치를 권장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21년 중부내륙철도 개통이 되면 기업의 가치가 증가하기에 지금이 투자 적기이며 투자의 최적지 문경을 전국에 널리 알려 기업이 몰리고 돈이 따라오는 문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업유치 의지를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에 기업입주가 완료되면 약1천여 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