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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투자의 최적지 '전국에 알린다' - 제2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에 팔 걷어 부치다 - 기업이 몰리고 돈이 따라오는 문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
  • 기사등록 2016-03-31 0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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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전자,의료,화학 등 제조업 분야의 전국2천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3월 29일 문경만이 지원할 수 있는 특혜와 투자여건 및 산업단지 장점을 담은 투자유치 서한문을 발송해 지역경제 발전의 허브역할을 하게 될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의 기업유치에 나섰다.

 

이 서한문에는 전국최고의 교통접근성과 다양한 기업지원혜택 그리고 문경시만이 유일하게 지원하고 있는 융자금과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억 원의 시설자금과 7억 원의 운전자금,연리 1.75%의 낮은 이자율을 소개하며 기업들에게 투자유치를 권장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21년 중부내륙철도 개통이 되면 기업의 가치가 증가하기에 지금이 투자 적기이며 투자의 최적지 문경을 전국에 널리 알려 기업이 몰리고 돈이 따라오는 문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업유치 의지를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에 기업입주가 완료되면 약1천여 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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