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수유, 이팝나무, 산딸나무 등 조경수와 구기자, 오미자, 헛개 등 건강에 좋은 특용수 등 19종 18,350본의 묘목을 선착순 1인 5본 이내로 무상으로 분양했다.
김영재 관리소 자원조성팀장은 “올 봄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집 주변에 행복을 주는 나무 한 그루를 심어볼 것을 권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이 참여하는 산림행정3.0 실현 및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주요 탄소 흡수원인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풍요로운 산림이 후세대까지 이어지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날씨가 건조해 산불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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