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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정민채 출연 영화 '소년의 부채' 4월 개봉 - 주목할 만한 아역배우 정민채양 연기 욕심 큰 포부 밝혀 - 조승우, 김유정, 심은경, 여진구, 유승호 등 스타들 아역으로 출발
  • 기사등록 2016-03-24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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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놀랄만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당찬 아역배우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가 있다.

 

실제로 아역 연기자로 출발하여 성인이 되어서 까지 그 연기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하는 연기자들이 많은 것 도 현실이다.

 

 우리가 잘 아는 조승우, 김유정, 심은경, 여진구, 유승호를 비롯해 많은 스타 연기자들이 아역으로부터 출발을 했다.

 

그리고 또 한 명 여기 미래의 스타를 조심히 유추해 볼 수 있는 신예 아역 연기자가 있어 소개해 본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12살의 경북 포항 소녀 정민채(포항 장성 초등학교 6학년) 양이다. 키 151cm 몸무게 37kg 취미와 특기가 노래, 댄스, 승마, 합기도 하키 등 모든 방면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연기하는 것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 정민채 양은 2015년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선)에 입상을 한 후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지금은 4월에 개봉하는 영화 “소년의 부채” (감독 강정수, 제작 소이웍스) 에서 극 중 미순 역할을 잘 소화해 내며 무사히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또한 요즘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연극 연습에도 열의를 보이며 공연 연습에 한창이다. 5월에 예정된 연극 “헬로 고스트” (극단 사랑무대, 연출 장도현)에서는 깜찍한 학생 역할을 받아 연극 연기에 도전 중이다.

 

 힘든 공연 연습에 투정을 부릴 만도 한데 단 한번 힘든 내색 없이 항상 씩씩하기만 하다.

 

학교생활과 더불어서 나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절대 게을리하지 않는 것 또한 연기 연습이라며 서울과 포항을 오가며 시간을 할애하여 현재 임승대 액터 스쿨에서 임승대 원장에게 직접 연기 사사 또한 받고 있는 중이다.

 

 연기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한 번 더 강조하는 정민채 양의 얼굴에서 미래의 빛나는 스타를 엿볼 수가 있었다.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를 잊지 않는 아직은 낯설지만 기대 충만한 내일의 스타 정민채 양이 꼭 훌륭한 배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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