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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 백성태 후보, 백승주 후보 '지지 선언' - 백성태 후보의 선거사무소 방문, 관계자들을 위로 - 구자근 후보에 이어 백성태 후보 백승주 후보 지지선언 - ‘하나된 구미로 구미경제 살리고, 박근혜 정부 성공시키자’
  • 기사등록 2016-03-15 18:15:53
  • 수정 2016-03-18 0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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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지난 13일 발표한 5차 공천결과, 구미갑 백승주 예비후보가 공천이 확정되면서 15일 백성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백성태 예비후보를 비롯한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백승주 예비후보와 만난 백성태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경선 결과를 수용하고, 백승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과 함께 “백승주 예비후보가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발전을 위한 정치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백승주 예비후보는 “백성태 예비후보의 대승적 지지 선언에 감사드린다.”며 “백성태 예비후보와 함께 하나된 구미를 만들어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경제를 살리는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 발전을 위해서는 백성태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자근 예비후보에 이어 백성태 예비후보까지 백승주 예비후보를 지지함으로써 ‘하나된 구미로 구미경제를 살리고,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키자’는 백승주 예비후보의 정치적 호소에 큰 동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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