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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콜렉터社 회장일행, '남유진 시장 예방' - 콜렉터신영, 2003년부터 구미4단지에서 생산활동 - 콜렉터社 스토얀 페트리치 회장, 자회사 박재승 사장 등
  • 기사등록 2016-03-14 19: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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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터社 스토얀 페트리치(Stojan Petrič) 회장을 비롯한 자회사 콜렉터신영의 박재승 사장, 유레 부르스(Jure Brus) 부사장 등 일행이 3월 14일 오후 구미시청을 예방했다.

 

 콜렉터 그룹은 슬로베니아 기업으로서 전 세계 12개국에 생산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전장 및 의장부품, 중소형급 발전소 엔지니어링 및 설비 제작, 빌딩 건설 엔지니어링 및 공조 시스템 설계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3,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6,5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콜렉트사의 스토얀 페트리치(Stojan Petrič) 회장은 일찍부터 한국과의 협력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난 2000년에 투자를 결정하여 콜렉터신영을 설립했으며 2015년 11월에는 주슬로베니아 한국 명예영사로 취임해 양국 간에 보다 많은 교류 및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구미시와 슬로베니아의 콜렉터社간에 경제 및 산업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된 콜렉터社는 지난 2003년 10월 구미4단지에 자회사 콜렉터신영의 신 공장을 설립해 자동차용 정류자 및 모터를 생산하고 있다.


  콜렉터신영은 현재 종업원은 120명으로 연간 440억 원 매출과 560만 불의 수출을 하고 있는 견실한 외국인투자기업 이다.

 

구미시는 스토얀 페트리치(Stojan Petrič) 회장 일행의 방문을 계기로 슬로베니아 기업과 산업경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슬로베니아 외투기업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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