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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미래의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꿈꾼다' - 제7회 상주컵 및 제21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 축구종목의 고귀한 정신인 나눔과 배려, 화합의 아름다운 마음
  • 기사등록 2016-03-12 0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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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상주컵 및 제21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상주시생활체육공원과 보조경기장 등 3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상주시생활체육회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순수 아마추어클럽과 축구교실을 대표하는 15세 이하의 U-15 8팀, 12세이하 U-12 16팀, 10세이하 U-10 16팀, 8세 이하 U-8 12팀에서 선수․임원과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상주를 찾았다. 
   
 또한, 상주시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산하 유소년축구클럽에서 U-12, U-10에 참가하여 전국에서 출전한 선수들과 열전을 벌이게 된다.

 

대회일정은 첫날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으뜸조 8강팀과 버금조 8강팀을 선발하여 이튿날 결선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참가팀 전원이 대회기간 동안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편성하여 상주의 우수한 관광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 기여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국의 많은 꿈나무들이 상대팀과의 열띤 경기를 통해 정신적, 기량적으로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는 물론 축구종목의 고귀한 정신인 나눔과 배려, 화합의 아름다운  마음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스포츠 정신의 함양과 더불어 국내 유소년 축구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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