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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민·관·군·경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 지역안보태세 점검 나서 - 민·관·군·경 실제로 적 부대에 의한 테러상황 발생 시
  • 기사등록 2016-03-12 0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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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016년 통합방위회의를 3월 11일 구미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시장 남유진), 구미시의회 의장(김익수), 구미경찰서 서장(김대현), 1대대장(김정민) 등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FE(독수리)연습 기간 중에 열리는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2016년 독수리연습 일정 설명 및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정세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실제로 적 부대에 의한 테러상황이 발생했을 시를 가정하여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협조해 상황을 조치하는 모습을 설명했다.

 

남유진 의장은 “최근 북한이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고조시키며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실제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한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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