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동(을) 청년지회 김연오 회장은 "이 지역은 새누리당 1차 경선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새누리당이 추구하는 올바른 상향식 공천의 표본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단 한건의 전과기록도 없는 이재영 예비후보야 말로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깨끗한 후보"라고 공식적인 지지선언을 했다.

김 회장은 또 "이제 강동은 더 이상 특정 개인의 욕심으로 혼탁해져서는 안된다"며 "우리 강동이 발전하고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개선되기 위해서라도 정치부터 깨끗해 져야 한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날 함께 참여한 청년지회 박상철 회원은 "이재영 후보는 그동안 깨끗한 선거운동을 목표로 주민들과 당원들로부터 신뢰받는 길을 걸어왔다"면서 "이번 경선에서 불필요한 당내 출혈을 방지하고 깨끗하고 능력 있는 이재영 후보에 힘을 모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청년지회의 공식 지지선언은 ▲2월22일 새누리당 강동(을) 지역구 소속 구의원 전원 ▲2월23일 고문단 ▲2월24일 부위원장단 ▲2월25일 협의회장.총무 ▲2월29일 여성지회 지지선언에 이어 6번째 지지선언으로 강동(을) 새누리당 소속 전체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