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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동 골목시장 일대 '야심만만 영주장터' 조성 - 영주시 晝(주)에는 일터로 夜(야)에는 힐링의 터로 야심찬 변신 - 야심찬 영주시, 夜심만만 영주장터 조성,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
  • 기사등록 2016-03-09 22:04:20
  • 수정 2016-03-10 0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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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018년까지 총사업비 46.7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 골목시장 일대에 야심만만 영주장터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영주동 골목시장에 조성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 먹을거리를 조성하여 전통시장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하는 한편 외곽 명소 관광에 머물렀던 기존 관광수요를 도심으로 유입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가지 구도심과 후생시장·중앙시장·한우타운·순대골목·전통시장 등 시장 자원을 하나로 묶고 올드타운 블루스, 야심찬 포차 등 도심 관광의 새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상권회복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구도심 재생사업과 골목시장 환경개선사업, 공설시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 등과 연계하여 도시 관광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며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해당 부지에 장기간 방치되었던 건축물 철거 등 새로운 영주장터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야심만만 영주장터는 2015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지원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금년에 6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해당 부지 매입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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