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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여자, 안양 동안 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 데뷔 100일차 행보 영상 촬영 홍대 공략에 나선 걸그룹 - 신인 걸그룹 여자 여자,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봄 활동 재개 선언
  • 기사등록 2016-03-07 2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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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민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걸그룹 여자 여자는 이달 9일 안양 동안 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10일에는 홍대를 배경으로 두 번째 타이틀 곡인 '여자여자(Girls Girls)'곡의 영상 촬영을 계획 중이며 현재 컨셉에 맞는 장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8일 음원을 공개한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 / 보리(리더), 규랑, 리나, 아령, 미소)는 음원 공개 후 심의 부적격이라는 난관을 겪은 뒤 1월 중순부터 음반에 수록된 'DEAL'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12월 9일 쇼챔을 필두로 엠 카운트다운, etn 알쏭, 아이 러브 아이돌(인터넷방송 티비캐스트 디스패치), 중국 CCTV 춘절 쇼'의 방송 영상 매체를 비롯해서 다양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로 활동을 해온 걸그룹 여자여자는 최근 '출발 드림팀 시즌2 - 100인의 걸그룹 특집'편에 나가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데뷔 100일을 맞이하는 걸그룹 '여자여자'는 주중에 계획된 여자여자의 홍보 영상의 촬영과 음반 발매 100일을 앞둔 이벤트를 계획하며 활동곡인 '여자여자'의 안무 영상을 3월 6일 공개했다.

 

그룹명과 동명의 곡 '여자여자'의 안무 영상을 유튜브에 오픈한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안효민 대표는 "3월 말부터 'DEAL'의 후속곡 '여자여자'로 활동을 해나가면서 중국 활동 및 국내 공연에 집중할 것"이라고 활동 계획을 피력했다.

 

또한 "소속 걸그룹 여자여자가 다가오는 3월 17일 데뷔 100일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할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6일 동대문 신발 프로젝트 공연장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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