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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예비후보, “바꾸는게 답! 변화가 희망!” - 홍보물, 세대별 배부 시작, 교통오지, 인구감소 극복 - 대통령 직통라인 당선돼야 지역 교통망 확충에 매진할 터 - 영양·영덕·봉화·울진선거구 새누리당 모든 역량 총 동원해
  • 기사등록 2016-02-26 0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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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영양·영덕·봉화·울진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전광삼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철학과 개발정책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예비후보자홍보물을 각 세대에 우편으로 배부했다.

 

  이번 예비홍보물 배부는 선거법에 따라 예비후보자는 해당 선거구 전체 가구수의 10%에 한해 홍보물을 배부할 수 있다.

 

  청와대 춘추관장 시절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출입 기자들을 만나고 있는 장면을 표지 전면에 배치한 홍보물은 “바꾸는게 답! 변화가 희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정치인으로서의 철학과 정치적 역량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전광삼 예비후보는“박근혜맨을 자임하지만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와 통일대박론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죄송하다”며 “19대 국회와 국회의원이 희망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서는 다수당이자 여당인 새누리당이 젊고 능력 있는 인재 영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통오지, 노령화, 인구감소 등 자꾸만 뒷걸음치는 지금의 우리 지역을 위해 일 할 줄 아는 사람, 정책의 맥을 아는 사람, 청와대·행정부·국회에 고른 인맥을 가진 사람, 박근혜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 지역 대표자로 나서야 할 때”라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전광삼 예비후보는 장군을 꿈꾸며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으나 허리부상으로 좌절을 겪은 일화와 서울신문 기자를 거친 후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 참여, 인수위원회, 청와대 춘추관장 등 자신의 정치이력을 소개하며“주민 여러분의 작은 기대에도 크게 부응하는 정치인의 길,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일으키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더 크게 받드는 길을 주민들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피력했다.

 

  전광삼 예비후보는 “지나치는 길이 아니라 머물 수 있는 길을 열어야 지역이 산다”며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사업을 포함한 지역 내 SOC 확충 사업을 지역의 생활환경 및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918지방도로(영해-창수-일월-재산-봉성) 국지도 전환 및 선형개선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파천IC-영양간 31번국도 선형개량 및 확포장 36번국도(현동-울진간) 4차선 조기확충 영동선철도(영주-춘양간) 노선 이설 등 지역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전광삼 예비후보자의 ‘섬김캠프’는 유권자 누구나 쉽게 홍보물을 볼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해서도 그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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