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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영화 ‘유관순의 들풀’ 3.1행사로 서막 알려 -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위안부, 대마도 독도수호 문제 등 - 기미년(1919년) 3월 1일, 우리 민족은 대동단결로 자주 독립과 광복
  • 기사등록 2016-02-23 23: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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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국민영화추진위원회는 콘텐츠산업을 통해 청소년에게 애국심을 함양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제화 속에, 이제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함께 3.1독립운동 정신과 동양의 잔 다르크 유관순 애국정신 계승을 더욱 드높여야 할 때, 3월 1일 1시부터 4시까지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애국영화 <유관순의 들풀(감독 손영호)> 제작 선포식과 국민대표 33인의 평화통일선언, 유관순국민영화추진 발대식 및 태극기 퍼포먼스, 연예인 공연이 펼쳐진다.


 <유관순의 들풀>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위안부, 대마도 독도수호 문제 등 한일 간의 문제가 끊임없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국민영화를 탄생시켜 우리 민족이 처절하게 항일(抗日)의 과정을 겪었다는 내용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1910년 일제가 우리나라를 합방하면서 우리 민족의 문화를 말살시키고 대한민국을 일본의 속국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을 즈음, 기미년(1919년) 3월 1일, 우리 민족은 대동단결하여 자주 독립과 광복을 외쳤다.


 이 날 국민대표 33인에는 선원사지 성원스님, 한한국(세계평화작가), 강광민(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광주회장), 나경택(칭찬운동본부 총재), 최종욱(토토청정코리아 회장), 유창기(태평양유족연합회 공동대표), 김성중(붉은악마 총재), 박인숙(유관순정신사업계승회 회장), 성재경(유관순 시단 대표), 거룡(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김선희(호성티엔씨 대표), 이재흥(국가원로회), 장재완(청년기업가협회장), 허룡(화가, 서예가), 김영규(원엔터테인먼트 부회장), 이정화(세계글로벌 회장), 손인춘(국회의원), 이동한(전 세계일보, 미디어그룹 회장), 정연태(국가혁신포럼 회장), 손정아(우리예술문화원장), 박세창(중견기업 대표), 조중봉(원일어패럴 대표), 최성원(산골농산 대표), 이정복(삼정스틸 부회장), 김선희(중견사업가), 이혜숙(센존패션 대표), 조순익(파리바게트 대표), 이효정(WKWA 세계한인여성연합회 명예총재), 서상열(여주대 교수), 김경재(청와대 특보), 김희정((사)원코리아 대표), 경성신문 최영철 대표, 정찬영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공동 회장 등 유관순국민영화추진위원회 임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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