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평당원위원회(이하 새평위) 2016년 시무식 및 4.13 총선필승결의대회가 지난 17일 오후 4시 서울 신길동 해군회관 그랜드 룸에서 열렸다.

아나운서 함윤희와 양승민(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상임부위원장 이병주(현 영화감독)과, 여성총괄상임부위원장 오명옥(현 한국장애인교육문화원여성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으며,  이어 김영황 상임고문과 이병주 상임부위원장 공로패 수여와,  노철래, 정우택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새누리당 평당원위원회 시무식 및 4.13 총선필승결의대회에 이어 제주 (주)부민가자투어 부창우 대표와 새누리당 평당원위원회 이성복 상임위원장은 상호교류를 통해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성복 새누리당 평당원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번 4.13총선에서도  대한민국 정체성과 보수적 가치를  지키고, 정치군사적 분쟁으로부터 위협받지 않는 나라가 되도록 당원 모두가 대단합하여 반드시 대승 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소통과 나눔, 행복을, 당과 국가발전을 위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새누리당 평당원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특보와 제18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공동정책 특별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충효대상 사회복지봉사대상, 대한민국 사회봉사부문 사회복지봉사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