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각 분야별로 국가안전대진단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진단을 위한 점검반을 편성하고 법적 안전관리대상에서 안전사각지대까지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자체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사태취약지역 623개소, 사방사업지 83개소, 임도시설 173km, 산불소화시설 10개소, 산불감시카메라 43대, 산림 휴양시설 1개소 등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대상별 전수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분야를 개선할 계획이니 산림분야 등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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