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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사방문 이용자 편의시설 설치 - 휠체어장애인과 노인들의 출입시 상당한 불편 겪어 - 거동이 불편한 노인, 일반인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
  • 기사등록 2016-02-16 2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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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노인장애인복지과에 자동문을 설치하고 중앙로비에 방풍구조의 2중문을 설치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의 출입문은 지금까지 여닫이 형식의 문으로 돼 있어, 휠체어장애인과 노인들의 출입시 상당한 불편을 겪어 왔다.

 

  문경시는 이번에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노인, 일반인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앙로비에 방풍실을 설치하여 외기를 차단함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연료 사용량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장애인·노약자 등의 이용이 많음에도 노인장애인복지과에 자동문이 설치되지 않아 불편이 컸다며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민원인 편의시설을 계속해서 보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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