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와 양재과정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분야별 전문가 육성을 통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바리스타반은 14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회 3시간씩 총 16회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재반(10명)은 16일부터 1회 3시간씩 총 12회에 걸친 초급 리빙 인테리어 훈련을 통해 재봉기 사용법부터 시작하여 손가방, 인견 바지, 인견 원피스 등 전문기술 습득에 도전한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부가가치 향상 및 소질을 갖춘 여성 중심의 전문자격증 취득으로 부업과 연계가 가능하여 농촌여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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