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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들판에서 바리스타 커피 맛볼수 있다' - 2월 16일부터 바리스타와 양재과정 전문 기능 교육 실시 - 농촌여성 전문능력 향상 위한 '바리스타, 양재'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16-02-16 21: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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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원과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바리스타와 양재과정 전문 기능 교육을 실시한다.

 

바리스타와 양재과정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분야별 전문가 육성을 통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바리스타반은 14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회 3시간씩 총 16회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재반(10명)은 16일부터 1회 3시간씩 총 12회에 걸친 초급 리빙 인테리어 훈련을 통해 재봉기 사용법부터 시작하여 손가방, 인견 바지, 인견 원피스 등 전문기술 습득에 도전한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부가가치 향상 및 소질을 갖춘 여성 중심의 전문자격증 취득으로 부업과 연계가 가능하여 농촌여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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