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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초전박살 프로젝트 ‘슈가 드림’ 캠페인 - 대구수성경찰서, 발렌타인 데이 맞아 정화여고 등 2개 학교 방문 -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달콤한 사탕을 나눠 주는
  • 기사등록 2016-02-15 18:21:15
  • 수정 2016-02-15 23: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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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서장 손영진)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2월 15일 정화여고 등 2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사탕 등 간식을 선물하며 학교폭력 근절 동참을 위한 ‘슈가 드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슈가 드림’ 캠페인은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달콤한 사탕을 나눠 주고 학생들은 달콤한 꿈을 꾸자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청소년들 사이에 기념일로 여기는 발렌타인 데이 등을 이용하여 학교전담경찰관에 대한 친밀도와 인지도를 자연스레 높임으로써 학교폭력근절 및 예방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이 교실로 찾아가 발렌타인 데이를 의미하는 214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사탕 등 간식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현대문화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에게 신선하다는 호응을 얻기도 했다.

 

  대구수성경찰서 관계자는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종 기념일에 ‘슈가 드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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