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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도청 시대 맞아 '신청사 방문' - 문경의 특산물인 문경사과와 오미자 막걸리 전달 - 경북도청 신청사 이전으로 경제⋅교육⋅사회⋅문화 등
  • 기사등록 2016-02-15 19:21:57
  • 수정 2016-02-16 0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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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역사적인 신도청 시대를 맞아 도민안전실이 첫 이전함에 따라 신도청을 방문해 경상도의 목구멍인 문경이 안전한 경북⋅행복한 문경 만들기에함께 할 것임을 다짐했다

 

경상북도 신청사 건립에 따른 사무실이 금일부터 이전해옴에 따라 경상도의 관문인 문경이 웅도 경북이 추진하는 “안전경북365마스터 플랜”추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도청 이전 업무로 고생하는 도민안전실 직원들을 위문하고 문경의 특산물인 문경사과와 오미자 막걸리를 전달했다

 

이날 문경시 안전재난과 직원은 도민안전실 소속 실과를 방문해 정보 교환을 가졌으며 신도청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각종 재난사고 발생에 따른 상호 협력하는 자세와 안전한 경북 만들기에 함께할 것을 굳게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경북도청 신청사 이전으로 문경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은 유입 인구 증가에 따른 경제⋅교육⋅사회⋅문화 등에서 부수적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문경시는 올해 말 착공하는 충주에서 문경간 중부내륙 고속철도 건설과 상주에서 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새로운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며,최근 분양한 신기 제2일반 산업단지의 분양도 원활하게 이루어져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알려지면서 인구10만의 모범중소도시 건설은 코앞에 다가 왔다고 내다보고 있다

 

여상준 안전재난과장은 “문경지역이 신도청 이전에 따른 신도시 생활권에 포함돼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까워진 도청 거리만큼이나 안전관련 업무에 적극 협조 및 지원하여 안전 경북 만들기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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