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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서울 “육송회”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 중앙부처 및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무원들로 구성 -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 한동수 군수에게 성금 전달
  • 기사등록 2016-02-13 00:26:26
  • 수정 2016-02-13 01: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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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출신으로 중앙부처 및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 “육송회(회장 심창섭)”에서 지역에 자라나는 후학들에게 써달라며 300만원의 장학성금을 기탁했다.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육송회 심창섭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한동수 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육송회는 매년 정기총회시에 고향의 후학들을 위해 많은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고향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함께 청송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심창섭(서울지방법원 판사) 회장은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장학금을 기탁해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기금 100억 모으기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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