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양읍 감천1리 새마을회관 준공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2천만원(군비 2억원, 마을회 자부담 2천만원)을 투입하여 건축면적 115.99㎡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기존 마을회관은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이 사용하기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에 새롭게 새마을회관이 준공됨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 및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그 동안 마을회관으로 노후되어 주민들이 사용하기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새마을회관 신축으로 애로사항이 모두 해결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설 감천1리 리장 및 150여명의 마을주민들은 숙원사업인 새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지원해준 권영택 군수와 영양군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준공식에 이어 열린 주민과의 대화의 자리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뜻 깊은 자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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