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식 구미시부시장은 2월 2일 치매, 중풍 등 만성질환 및 말기암으로 외롭게 생활을 하고 계시는 노인복지시설인 성심요양원 및 성심셀린의 집을 방문해 농산물 상품권 및 쌀 15포(20kg), 라면 10박스 등을 전달하고, 시설입소자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성심요양원 조정순 시설장은 “명절을 앞두고 많이 바쁘실텐데 도 이렇게 직접 방문하셔서, 덕담과 정감어린 말씀을 해주시니 자칫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어르신들에게 다른 무엇보다도 큰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방문에 대한 화답을 했다.
한편 성심요양원 및 성심셀린의 집은 전체 128명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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