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전통시장 영세상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태식 청송부군수와 이광호 청송군의회의장,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산하 공직자뿐만 아니라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1,300여개 가맹 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목표액을 18,490천원으로 정하고 군청 직원들의 전통시장 물건구매를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특히, 2015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진보시장에서는 2월 3일 소규모 거리 공연 등 문화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태식 청송부군수는 “이번 설명절 음식을 전통시장에서 준비한다면 추운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어붙은 지역경제와 지역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많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청송군 관내에는 6개 전통시장이 있으며, 5일 장날로 화목시장(1,6일), 부남․진보시장(3,8일), 청송․안덕시장(4,9일), 도평시장(5,10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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