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시장은 2월 1일 정신요양시설인 천봉산요양원을 시작으로 희망실버타운, 상주보육원, 행복재활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더불어 상주시는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주축이 되어 전 공무원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상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7개소에는 총1,198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이 전달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어려운 차상위계층 395가구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추천하여 1가구당 7만원씩 총2,765만원이 지급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