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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정부3.0과 함께 ‘힐링중심, 행복영주’ - 영주시 영주형 힐링서비스 역량강화 직원교육 실시 - 영주의 대표 관광지인 부석사, 무섬마을 등 6곳의 소리
  • 기사등록 2016-02-02 23:56:38
  • 수정 2016-02-03 0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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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직원들에게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 하나하나의 행복을 실현하는 정부3.0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시민 개개인을 생각하는 “시민중심, 행복영주” 건설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되어야 한다는 목적으로 영주형 힐링서비스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디맨드 김광순 대표이사 특강으로 2월 1일 직원  소통&힐링 월례회에서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 3.0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공직자들의 변화와 역할을 강조하면서, 영주형 힐링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광순 대표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영주시의 솔루션으로 「Healing 영주, Hearing 영주-영주의 소리」콘텐츠 개발에 대해 영주의 대표 관광지인 부석사, 무섬마을 등 6곳의 소리를 오프라인에서 제작된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온라인에서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콘텐츠화한 것이다.

 

또 앞으로 스마트폰 앱으로 개발해 영주의 주요관광지와 연계하여 힐링 사운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제시하였고, 대도시의 지하철 내부 및 옥외광고판 등을 활용한 힐링사운드 홍보도 강조하였으며, 이날 6곳의 소리를 QR코드를 활용하여 직접 들어보는 영주형 힐링사운드 체험도 가졌다.


 영주시 관계자는 “정부3.0 가치를 바탕으로 영주형 힐링사운드를 적극적 홍보를 통해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온라인상으로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경험하게 하고 영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영주방문을 유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에게 힐링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여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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