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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설 연휴 임도 한시적 개방 - “설” 명절 연휴기간 성묘객을 위한 임도 한시적 개방 -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 위해 관내 국유임도
  • 기사등록 2016-02-01 23: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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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관내 총 432.92km의 임도를 시설했으며, 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이므로 노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어 임도 이용시 성묘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성묘 기간 중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성묘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연 소장은 "임도의 한시적 개방으로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에게 조금이라도 편한 성묫길이 되길 바란다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산림행정 3.0의 가치가 구현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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