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장수 간판프로그램 설특집으로 꾸며진 전국노래자랑 36년 인기상 총집합에서
인기상 수상자들과 경합을 거쳐 자신의 닉네임 인간매미 안주일(본명 정일훈)이
당당이 본선에 진출 웃음유발상을 차지했다.
매미소리를 통해 얻어진 자신의 별명 인간매미
안주일은 대중의 정서를 담아내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희대에 익살꾼이다.
진정한 코미디를 업으로 하는 이들이 부족한 환경에서 지금 이 시대의 삶과 정서가 묻어난 해학과 성대모사를 통해 표출하는 성대모사의 최고 희극인이라고 할 수 있다. 매미소리는 인간이 흉내 낼 수없는 소리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인간매미 안주일 선생이 매미소리를 내면
진짜 매미도 소리를 구분 못해 짝을 찾아 날라온다는 정설이다,
성대묘사의 달인 인간매미 안주일은 매미소리 이외에 고양이, 개, 닭, 코끼리, 돼지, 기관차, 총, 탱크, 폭탄 소리등 다양한 소리를 흉내 내는 대한민국
성대 모사의 달인이다
무엇보다 만담계의 계보인 장소팔과 이주일을 합쳐놓은 듯한 코미디 안주일이 2016년 새해에는 더욱더
많은 대중앞에서 웃음을 선사하는 웃음배달부로 박수를 받으며 웃음으로 보람을 찾는 병신년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
오는 2월 7일 일요일 12시 10분 KBS1TV 특집 <전국노래자랑 36년 인기상 총집합편>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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