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의뢰된 21가구를 즉시 방문 상담해 욕구 및 위기도 조사 후 지역사회 내 공공,민간자원과 신속히 연계해 지원했다.
특히 갑작스런 위기에 처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회취약계층 11가구, 21명에게 긴급복지제도를 신청 안내해 긴급생계(연료)비 750만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위기가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김옥희 사회복지과장은 “소외된 계층을 알고 있거나 발견하면 언제 어디서나 망설이지 말고 보건복지콜센터(129)나 문경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 지원단(054-550-6773~5)으로 연락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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