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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규 착한가게 2곳에 '현판 전달' -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 시작, 현재까지 모두 156호점 가입 - 소상공인들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 기부하는 연중 기부캠페인
  • 기사등록 2016-01-28 2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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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지난 1월 27일, 신규 착한가게 2곳(중앙마취통증의학과, 지지헤어살롱)을 방문,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로써 구미시 착한가게는 지난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56호점이 가입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소상공인들이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연중 기부캠페인이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정기적인 기부 약속으로 착하고 큰 선물을 해 주신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대표님과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올해도 구미시민의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온도 100℃를 달성하여서 기쁘다.”며, “성금모금기간이 아니라도 매일이 나눔으로 훈훈한 구미시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찬수)은 단원 32명으로 365일 구미시민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 경북 최우수 나눔봉사단 수상 및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 기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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