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구미시 착한가게는 지난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56호점이 가입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소상공인들이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연중 기부캠페인이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정기적인 기부 약속으로 착하고 큰 선물을 해 주신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대표님과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올해도 구미시민의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온도 100℃를 달성하여서 기쁘다.”며, “성금모금기간이 아니라도 매일이 나눔으로 훈훈한 구미시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찬수)은 단원 32명으로 365일 구미시민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 경북 최우수 나눔봉사단 수상 및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 기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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