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기 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누군가 시켜서 하는 일과 자신 스스로 하는 일의 결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 자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즐겁게 일하면 업무에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이며, 자기발전에 많은 도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정공무원의 업무는 관심을 가지고 살피는 것, 질서유지, 교정교화의 울타리 안에서 가장 중요한 교정교화를 통해 올바른 수용질서 확립 및 건전한 사회복귀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특히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기본에 충실한 근무 자세와 원칙에 입각한 수용관리에 힘쓰며 직원들간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직장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