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고윤환 문경시장, 권영하 문경시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및 중소기업인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논의중인 민생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열린 서명행사로 민생을 걱정하는 뜨거운 마음은 체감기온 영하 30도의 강추위 속 에서도 길게 줄을 이어 서명 하는 애국심의 온도는 매운 날씨를 녹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명행사를 주관하시고 참석 하신 임성문 중소기업협회장님을 비롯한 중소기업 CEO여러분과 기관단체장 및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모인 문경시민들의 열정이면 고착하된 국회의 협상을 정상화시켜 조속한 시일내 민생구하기 관련 입법이 마무리 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고 했다.
임성문 문경시 중소기업협회장은 “중국발 경기둔화 등 으로 인한 국내외 경기악화로 인하여 현재 우리 기업들이 처한 형편이 매우 어렵다“며 “국회에서 대승적인 결단으로 민생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여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강력한 뜻을 전달하기 위해1월 27일까지 문경시민 1만명 서명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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