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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 천정배 통합 “그 나물에 그 밥” - 신동욱 총재, 안철수와 천정배의 불안한 동거 얼마나 갈지 - 국민의당과 국민회의가 통합 선언하며 박근혜 정권 비난하자
  • 기사등록 2016-01-25 21:06:45
  • 수정 2016-01-26 01: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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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통합을 선언하며 박근혜 정권을 비난하자 25일 오전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이날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안철수-천정배 통합 전격 합의가 발표됐다. 그래봤자 ‘그 나물에 그 밥, 무늬만 통합이지’ 그동안 백군 국민의당과 청군 국민회의가 호남국민학교에서 가을운동회한다고 고생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불량학생들이 선생님과 수틀리면 퇴학이나 전학을 밥 먹듯이 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안철수와 천정배의 불안한 동거가 얼마나 갈지 국민들은 실망한지 오래다. 두 양치기 소년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라고 꼬집었다.

 

또 신동욱 총재는 “더민주 문재인 대표와 DJ 삼남 김홍걸 교수가 원나잇스탠드를 하자 김홍걸을 짝사랑만 하던 안철수와 천정배가 홧김에 맞바람을 피웠다. 국민들이 안철수-천정배의 불륜당을 정상적인 부부당으로 인정을 할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DJ의 3남 김홍걸 교수가 DJ의 이름을 팔아 호남을 분열시키고 있다며 아버지의 이름을 팔아 공천권과 딜을 하지 말라. 역사는 김 교수가 동교동계를 팔아먹은 ‘김(가롯) 유다’로 기록할 것”이라고 맹비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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