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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노벨상 수상자 배출 바라는 '장학금 기탁' - 미래창조의 인재를 양성하는 명품교육 도시! 문경 준비 - 한파의 매서운 날씨속에도 장학금 기탁의 따뜻한 손길 이어져
  • 기사등록 2016-01-21 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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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는 미래창조의 인재를 양성하는 명품교육 도시! 문경을 준비하기 위해 한파의 매서운 날씨속에도 장학금 기탁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백두대관 청정 관광도시를 가꾸어가는 자연환경문경사랑회원(회장 정윤순)일동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틈틈이 모은 회비 중 1백만원을 기탁해 왔다. 회원의 수가 40여명으로 여름 휴가철 및 가을 단풍철에 새재 및 자연환경 발생 유원지에서 집중적인 환경정화와 캠페인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문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종합자원봉사회 김임자 회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라며 걱정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자 1백만원을 전해 왔다. 종합자원봉사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내몸 같이 돌보는 마음으로 무의탁 노인 봉사활동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점촌5동 통장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문경시야구협회 유수형 회장 외 임원들도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햇다. 영순 백포에 마련된 야구장에서 사회인 야구 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지역에 대회를 유치하는 등 야구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남다른 열성을 보이고 있는 모범 생활체육 단체로 청소년 팀과의 경기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 했다.

 

(재)문경시장학회 고윤환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회장님 및 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분들이 기탁해 오는 장학금이라 더욱 소중히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은 작은 장학금이라도 받게 되면 더욱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는 동기가 부여되며, 이런 계기를 통해 문경에서도 국가의 명예를 빛내는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및 지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을 미래창조 인재 양성의 명품교육도시로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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