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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기생정치의 대가' 신동욱 총재 '돌직구' - 이당 저당 옮기며 비례대표를 4번이나 한 것을 보면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의리고 신의고 없는 조건만남
  • 기사등록 2016-01-22 00:02:37
  • 수정 2016-01-22 0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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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지난 20일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출연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을 ‘기생정치의 대가’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방송 [79화] “김종인·이철희는 광파는 사람들” 편에서 신 총재는 더민주 김종인 위원장을 ‘기생정치의 대가’ 그리고 이철희 소장을 국민의당 ‘김한길 자객’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예상된다.

 

신 총재는 “김종인 위원장의 일련의 정치적 행보를 보면 포은 정몽주 선생이 지하에서 통곡한다. 이 나라에는 충신다운 충신이 없다. 김 위원장은 재주만 뛰어난 정치기생이다. 그래서 기생정치의 대가”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인 위원장이 이당 저당 옮기며 비례대표를 4번이나 한 것을 보면 양지만을 지향했던 인물임을 알 수 있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조건만 맞으면 의리고 신의고 없는 조건만남”이라고 비꼬았다.

 

신 총재는 “문재인 대표는 무서운 사람이다. 더민주에서 이철희 소장을 영입한 것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의  전담 자객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문재인 대표를 가슴 아프게 한사람은 안철수가 아니라 김한길이다. 그래서 김한길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이철희 소장을 영입해 김 의원을 썬다(저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김종인 위원장과 이철희 소장의 공통점은 정치권의 광파는 사람들이다. 광파는 사람들의 결말은 있으면 마나한 들러리 같은 존재”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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