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경철 울진국유림관리소장 주재로 영주·영덕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영양군청, 봉화군청, 울진군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책회의에 참석한 산림보호유관기관 및 연접 시·군 관계자들은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소통·협력을 통한 국·사유림 구분 없는 공동 예찰·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소나무류 감염목의 이동 공백을 제거하여, 사각지대 없는 단속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며, 재선충병 발생 시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하는 등 신속한 방제를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신규 발생 구역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산림청 기관-인접 지자체간 대책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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